새 발송 도구 연결 후 메일이 튕긴다면, SPF 정책부터 세어보세요
회사 메일은 잘 가는데 쇼핑몰 알림 메일만 갑자기 거절될 때가 있습니다. 어제 새 발송 도구를 연결했다면 비밀번호보다 DNS의 SPF 정책을 먼저 살펴보세요. 같은 호스트에 v=spf1로 시작하는 TXT 값이 두 개라면, 어느 쪽을 골라야 할지 결정할 수 없어 PermError가 날 수 있습니다.

왜 두 줄이 문제일까요?
SPF는 누가 우리 도메인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는지 알리는 정책입니다. TXT 레코드가 여러 개 있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, 같은 이름의 SPF 정책이 여러 개면 표준상 오류가 됩니다. 회사 메일 서비스와 새 알림 서비스가 각각 안내한 SPF를 따로 추가할 때 자주 생깁니다.
삭제 버튼부터 누르지 말고 발송 경로를 적어보세요
두 줄 중 하나를 지워도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 팀이 쓰는 메일함, 주문 알림, 문의 자동응답, 뉴스레터처럼 실제로 메일을 보내는 도구를 먼저 적으세요. 그다음 각 공급자의 현재 안내에서 필요한 허용 항목을 확인합니다.
- 반송문과 메일 헤더에서 SPF가 검사한 도메인을 확인합니다. 화면에 보이는 From 주소와 다를 수 있습니다.
- 그 도메인을 관리하는 DNS에서
v=spf1로 시작하는 정책의 개수를 셉니다. - 사용 중인 발송 도구의 허용 항목만 남겨 정책 하나로 구성합니다.
합친 다음에는 실제 메일로 검증하세요
v=spf1을 두 번 쓰거나 ~all을 중간에 넣는 식으로 완성된 문자열 둘을 이어 붙이면 안 됩니다. 허용 대상만 검토해 한 정책에 담고 종료 조건은 끝에 한 번 둡니다. 또 include 같은 DNS 조회 항목이 많으면 10회 한도 때문에 다른 PermError가 날 수 있습니다.
저장 뒤에는 공개 DNS에서 해당 호스트의 SPF가 하나인지 확인하고, 각 발송 도구에서 외부 메일함으로 테스트하세요. SPF가 통과해도 DKIM과 DMARC는 별도 점검이 필요합니다. 구체적인 점검 순서와 예시는 회사메일 SPF 중복 레코드를 정리하는 원문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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